자리를 뜨지 못하고 있었다....
유대인들은 지금도 사원의 서쪽 벽에 기대어 사라진 성전을 그리며 통곡한다....
오세창의 전서(篆書) 병풍은 지금의 우리에겐 그저 외계어같이 보일지 몰라도....